# 12. 거기서이 열두 번째 이야기
이주리, 장우석 2인전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번에 포스팅에서는
이주리작가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최북미술관 기획전_ 이주리,장우석 2인전 (1탄: 이주리, 안착과 탈피에 대한 꿈)
# 11. 거기서이 열한 번째 이야기 이주리, 장우석 2인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주리: 안착과 탈피에 대한 꿈] 최북전시관 1층에서는 기획전이 열렸는데요 이번 기획전은 젊은 작가의
tjdl-story.tistory.com
정말 강한 색감의
작품들이 인상적이었지용~
못보신 분들은
해주세용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장우석 작가님의 이야기인데요
STEAL CUT-진실 시리즈
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정말 색다르게
그리고 그림의 생각을
180도 변해서
작품을 바라보게 되었더라구요
나중에 전시기획을 할 때 꼭 한번
착안을 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혹시 위의 사진에서
살짝 보이시나요????
김복동 할머니, 반 고흐, 앤디 워홀~
입니다!!!
사실 전시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어??
뭐지??
하면서 들어갔어요~
전시는
유명인들의
얼굴들이
입체적으로 그려져 있었는데요
얼굴을 그리고 그 외곽에 맞추어
작품을 컷팅해서
전시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거기에
숨은 작가님 얼굴 찾기!!
따란!!!
바로 맨 오른쪽 그림!!
지금 시대를 반영하여
마스크(나)
라는 제목의 작품이었습니다!!
싄기싄기!!
김구 선생님과, 바스키아 인물도 볼 수 있구요
왼쪽부터
김군, 루터 킹, 앤디 워홀
반 고흐, 김복동 할머니
주성치, 에곤 쉴레
그 외 인물들이 있는데요!!!
작품 인물이
정말
특징적으로
잘 묘사되지 않았나요??
한지에 먹으로 그리고 컷팅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ㅜㅜ
특히
이 전시에서 너무 좋았던 것은
전체적인 분위기였는데요
다른 전시관도 그랬을 테지만
크게 못 느꼈었는데
유독 이 전시에서는
조명이 특별하더라구요
조명으로
바닥에 작품이 비치면서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어요~
바닥까지
작품의 일부인듯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서
색감과
그리고 작품 연출법까지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전시 이야기
보여드리겠습니다~~
거기서이
열두 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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