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 서른두 번째 이야기!!부산시민공원의 역사관을 다녀왔어요 이번 이야기도 2개로 나누어서포스팅을 하려 해요 너무 이야기가 많아요 사실 가기 전에 대략적인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요막상 가서 역사를 들여다보니조금은 마음이 울렁이더라구요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이었구나 그래도 부산시민들이많은 노력 끝에이 땅을다시 부산시민들에게안겨주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역사관 전경 모습니다!! 이곳은 1949년 무렵 지어진 철근콘크리트 건물로캠프 하야리아 설치 이후 장교들의 식사ㆍ연회ㆍ공식행사가 열리는 장교클럽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들어가면 영상이 상영이 되는데요~원형의 서커스 무대 같은??느낌이 나더라구요 잘 보시면 천정 중앙에는 미 8군을 상징하는마크와 8개의 별이 붙어 있답니다~ 연대별로 정리된 길을 따라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