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놀이터

제주도 작은 섬 _ 비양도

거기서이 2022. 1.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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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거기서이

육십일번째 이야기!!

 

제주도의 작은 섬 

비양도를 다녀왔어요~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한 10분정도면

도착해서

배멀미하는 사람도 쉽게 다녀올수 있어요~

 

한림항 대합실에서

표를 끊고

배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립니다!

대합실이 엄청 조그만해요~

위에는 안내소가 있는데

정말 작더라구요

 

옥상에서 찍은 비양도의 모습니다!!

구름이 엄청 많네요~

제가 간날은 살짝 바람이 불었는데요

그래도 너무 덥지 않아 산책하기

좋았어요~

 

드뎌 출항~~~

 

배에 태극기가 휘날리는데

갈매기가

착하고 자리를 잡길래 한컷!!!

 

처음부터 목적지가 보여서 그런지

더 빨리 도착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양도는 영화 "봄날"

의 촬영지로 유명해서

저 앞에서 단체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그럼 작은 섬 비양도를 

둘러볼께요~

 

알록달록 소라가 너무 예뻤어요~

여기서도 찰칵!!

 

에메랄드빛 바다와 흑색의 현무암을 끼고

섬 한바퀴를 도는 비양도!!

한시간반이면 산책을 충분히 마친답니다

산책하는 중간에 코끼리 바위를 찾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따단!!!!

진짜 코끼리 같죠??

 

지금 위치에서 찍어야 코끼리의 모양이 제대로 찍힌답니다!!!

위치에 표시도 있어요~~^^

 

물고기 모양 바위도 있구요

촛대? 등대모양의 바위도 있었어요~

사실 비양도 전망대를 가려고 했는데

하필 갔던날이

공사기간이어서 ㅠㅠ 못갔어요

다음엔 꼭 가볼테다!!!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꼭 다시 가볼꺼예요~

 

그땐 전망대를 가볼수 있기를!!

 

거기서이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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