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놀이터

그대, 나의 뮤즈 _ MUSE 클림트 to 마티스 (제주신화월드 서머셋클럽하우스)

거기서이 2021. 12.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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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거기서이 쉰네번째 이야기

 

그대, 나의 뮤즈

클림튼 to마티스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제주 신화월드 서머셋클럽하우스에서

전시를 하고있는데요

  2022년 1월30일까지 진행중이니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신분이라면

꼭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주신화월드는 워낙 유명해서

긴말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구요~

저는 이곳에!!!

4대 거장들을 만나기 위해 왔기에

지체없이 뛰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꽃피웠던

벨 에포크(BELL EPOQUE) 시기와

그 시대를 살아간 작가들의 영감을

프로젝터를 활용해서 표현한 미디어전시인데요

 

감동~~~~~~~>.<

 

처음 입구에 들어섰을때

MUSE

단어로 타이포그래픽디자인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조차 힙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이 미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기대했던!!!

두둥!!!

 

 

정말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명화들이

짜릿짜릿!

눈과 귀와 맘을 두드리네요~~

 

살아움직이는 듯한 그림들에게

마음을 홀딱 뺏겼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다음 존!!

바로 클림트(KLIMT) 화가의 작품존입니다

 

황금 물결 속에서 마주하는

클림트의 대표작품들을 볼수있었는데요

 

저 색감들을 보세요~~

예술가들에게 사랑이라는 뮤즈는 작품 속에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가득 찬 순간을  고백하도록 이끈다

클림트 역시 <키스>속에 막 입맞춤 하려는 연인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자신의 설레고 황홀했던

첫 키스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여 했을지도 모른다.

<둘만의 우주_ 전시관에서>

 

다음은

드가(DEGAS) 존입니다

드가의 작품을 떠올리면 발레가 떠오르겠죠?

 

존 자체도 발레리나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연출했더라구요

조각과 그림들을 보면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가는 얼리어답터라고 이곳에서 소개를 했는데요

한가지 양식이나 매체에 안주하지않고 다양한 시도를했다고해요

회화부터 사진, 조각, 글쓰기 까지~

 

그리고 다음으로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있는

반고흐(GOGH) 존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찰칵!!!

 

반 고흐하면 바로 떠올리는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구요

 

실제로 보시면

더 감동인데~~~

사진에 다 못담은게 한이네요~

 

마지막으로

마티스(MATISSE) 존입니다

 

색체가 확 달라졌지요??

 

깨발랄한 느낌??

원색을 참 좋아하는데!!

딱 마티스작가가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실 시작도 이곳부터였지만!!

매표소이자 기념품샵입니다!!^^

저는 딱보자마자 홀릭했던

3D 엽서를 구매했는데요

사진상 표현이 안되지만 ㅜㅜ 4명의 작가들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여서

어찌나 맘에 쏙 들던지!!

 

바로 겟 했습니다!!!!

 

그대, 나의 뮤즈 전시를

너무 기대를 하고 와서요~

보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그림속에 있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전시가 끝나기전에 보고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럼

거기서이 이야기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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