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수퍼마켓(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그곳의 색이 사라졌다)

# 53. 거기서이 쉰세번째 이야기!!

제주도에 있는 노형수퍼마켙 전시를 다녀왔어요!

 

이번에 제주도에 오면서

꼭 보겠다 하는 전시가 몇개있었는데요

 

그중 하나!!

바로 노형수퍼마켙입니다!!

 

왠 슈퍼??? 라고하는 친구때매 빵 터졌는데요 ㅋ

 

'색이 사라졌다' 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전시로

미디어아트전시라고 보시면 되세요~

 

특히 노형수퍼마켓의 장점은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했다는건데요

제주도 도착 또는 출발하기전

보면 참 좋을듯해요~~~ 

 

먼저 로비에 들어가면 

티켓부스와 노형다방!(커피숍)

그리고 노형잡화점(기념품샵)이 있어요~

나오면서 기념품을 엄청 구매했다는~~~~

 

그리고 입구입니다!!

 

벌써 흑백의 기운이~~~~

올라가는 계단도 모두 흑백처리로 되어있어서

싄기싄기

 

흑백이되어버린 상황에 대한 신문인데

중간부분은 영상으로 되어있어서

몰입도가 쭉쭉!!

 

바로 실제 전시가 들어가기 바로전!!!

입구인데요~~

대표 포토존이자!!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

사진도 찍어주시고~~ 

잼있는 멘트들까지~~ㅋㅋ

 

10분정도씩 시간을 두고

입장을 시킨것같아요~

들어가면 슈퍼마켙인데요~

모두 흑백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사진을 찍다보면 갑자기 영상이 나오면서

미디어관으로 넘어가기전 영상과 라디오멘트가 나오며

"포가튼도어"

미지의 문이 열린답니다!!

 

그럼 새로운 세상이 열렸는데요

반짝반짝 모든 빛이 있는 느낌입니다!!

 

총 8가지 테마의 미디어아트쇼로 준비되어있어요~~

 

그중!! 

단연 최고!

제가 지금껏 다녔던 전시중 가장 큰 미디어아트관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에서도 굉장히 많이 본

미디어 전시관입니다!

모두 사진을 찍고 휴식도 하면서 관을 즐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1층에 숨겨진 관들이 있는데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관람을 했던것 같아요

 

쉬면서 사진찍고

다시 가고싶은

전시였습니다!!

 

거기서이

오늘이야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