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웅진백제 그리고 무령왕을 만나다)

# 56. 거기서이 쉰여섯번째 이야기!
오늘은 공주국립박물관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공주는
예전에도 포스트 했듯이
백제!!
그중에서도 웅진백제 시기의 수도랍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공주한옥마을과 아트센터고마 바로 옆에 있는데요~
어찌보면 살짝 외곽에 있긴해요~

입구부터
웅진백제의 유물중 하나인
석수가
관람객들을 맞이해주네요~

오늘은
상설전시관을 소개할껀데요~
공주를 오시게 된다면
꼭 들러서 기본 정보를
쏙쏙 습득하고
공주를 관람하면 좋을듯합니다!!

웅진백제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모든 전시관이 그렇듯
백제 연표가 가장먼저 보이네요~~

공주의 수촌리유적부터
다양한 발굴유물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특히 이 수촌리 유적은 웅진 천도에
도움을 준 지방세력에 의해 조성된 무덤이예요~
특히 백제 중앙의 무덤 형식인 굴식돌방무덤의 수용과
금동관모는 수촌리세력과 백제중앙 정부의 밀접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랍니다

사진이 흔들렸다니.....
공산성등
백제의 다양한 지리적 특성과
중요 지역에 대한 설명과
출토유물들에 대해
확인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 존은
입구부터 딱 표시가 나지요??
바로 무령왕존입니다!!

무령왕의 이름은 사마 혹은 융이니
모대왕의 둘째 아들이다.
신장이 8척이오,
눈매가 그림과 같았으며
인자하고 너그러워서 민심이 그를 따랐다
<삼국사기><백제본기>

무령왕릉이 발굴되었을때의 모습을
재현해서
유물들을 위치해놓았더라구요~

무령왕과 왕비의 관도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백제토기도 전시되어있어요~~

웅진백제의
역사와
특히 무령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국립공주박물관!!!

반짝이는 백제의 유물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세공기술들이
그 옛날 가능했을까..
하며 한참을 빠져 보게 된답니다!!

공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그럼
거기서이
오늘의 이야기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