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놀이터

군산 먹방이 하우스 _ 인문학 창고 "정담" ( 옛 군산세관 창고)

거기서이 2022. 1.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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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거기서이

육십육번째 이야기!

 

군산여행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군산 선유도를 다녀왔는데요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군산도) (tistory.com)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군산도)

# 65. 거기서이 육십오번째 이야기!! 오늘은!!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에 대해 포스팅하려해요. 처음 가보는 섬이라고 들떠서 갔는데요~ 헐.... 왔던곳이더라구요~ (이런 어리버리 기억력..ㅜㅜ)

tjdl-story.tistory.com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근대역사박물관을 들러보자!!

하고 열심히 갔는데

하필 ㅜㅜ

휴관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야외전시된것만 살짝 보구

옛 군산세관으로 향했어요~

 

군산세관 역시 ㅜㅜ

휴관

 

그래도 근대 건물 모습이 너무 예쁘지요?

 

잠시 건물을 관람하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확실히 핫스팟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살짝 돌아서 들어가 봤는데!!

 

저번에 왔을때 못봤던

건물이!!

앞에 사람들이 있길래 가봤지용

 

인문학 창고 "정담"

그리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지여서

앞에 사진들도 있더라구요~

 

 

먹방이 HOUSE

라고도 불리우는데요~

 

1908년에 걸립되어 구)군산세관 창고로

사용되었던 근대 이후 가장 오래된

트러스 구조의 건축물 이래요~

 

세관 압수품 창고로 사용된 비공개 시설로 

2018년 12월 군산세관의

허가를 받아서

지역 캐릭터 거점공간, 군산 관광기념품 판매시설,

근대문화예술 소통공간 북까페 공간으로

1908년 원형 그대로 재탄생 되었답니다!!!

 

"먹방이"는 근대시기 군산 세관사로 부임한

라포트의 프렌치 불독을

캐릭터화 한거래용~~

 

내부가 생각보다 굉장이 아기자기 하고

이뻤답니다!!

 

캐릭터를 잘 활용한 

포토존 공간들이 많았어요~

 

원형을 보존하여

천장부분을 보면 나무 트러스가 잘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북까페인 만큼

2층으로 올라가는 공간도 있고 

책이 굉장히 많았어요~

 

커피마시는 공간에도

많은 책들이 있어서

여유로운 휴식공간일듯합니다!

 

기념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군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딱인것 같았어요~~

 

여러분도 

군산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들러서

잠시 힐링하고 가세요~~

 

오늘

거기서이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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