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 거기서이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소풍과 졸업여행의 1순위였던 경주를 다시금 다녀왔어요~ 국립경주박물관을 다녀왔는데요! 지금 특별전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상설전시관을 둘러보고 나오게 되면 바로 특별전시관이 딱 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오색영롱이라는 주제어에 맞게 포스터나 디자인들이 영롱한 색감을 나타내고 있었어요~ 신라의 유리공예에 대한 전시였는데요 삼국시대의 유리 유물과 세계의 유리에 대해서도 전시가 되어있구요 유리를 만드는 방법도 볼 수 있답니다 지금 위에 보이시는 사진은 입구 정면 모습인데요 전시되어있는 유리잔은 천마총에서 발굴된 보물 620호랍니다!!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어요 전시가 시작되는 지점은 거울로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모두들 탄성을 부르며 지나갔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