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거기서이 네 번째 이야기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 백제, 그 흔적을 잇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박물관, 전시관들이
임시휴관에 들어갔기도 하고
코로나19로 다니기도 힘들기에
작년에 했었던 전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삼국중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제'
전시입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백제는
뱃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와 활발한 교류를 했어요
한류의 원조!!!
라고 불릴 만큼
많은 문물을 전파했는데요
이번 전시는
그런 교류의 흔적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오고 있는지에 대한 전시랍니다
역대 대통령이
동아시아 교류국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받은
선물들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였는데요
대통령기록관(세종 소재)의 협력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총 7개국의
선물들이 전시가 되었었는데요
인트로 내용에서 알 수 있듯
백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동아시아 교류를 주도하던 백제의 위상을
한번 더 알 수 있는
전시였답니다
기획전시여서
지금은 볼 수가 없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라도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었었는데요
공주대학교 사학과 도슨트의
이야기들이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귀로 들으며 보니
더 재미있게 와 닿는 전시였습니다
내부 포토존까지
있어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구요
2021년은
무령왕 갱위 왕국 선포 1500주년 및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을 맞이해서
대백제전도 열린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백제 유물인
동탁은잔, 금동관, 금동신발 등을
홀로그램으로도 볼 수 있었구요
역대 대통령이 받은 선물들도
잘 전시가 되어있었는데요
쉽게 볼 수 없는 것 들이다 보니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번에 전시되었던 7개국의 유물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에필로그까지!!!
1,500년을 이어온 백제!!
백제의 선물을 통해서
왜 한류의 원조인지!
또한
백제의 국제성과 개방성에 대해서도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기획전시들이
더 많이 전시되어
백제의 새로운 부분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거기서이 네 번째 이야기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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