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오감체험관! 백제를 느끼고 싶은 아이들은 모여라!

# 35. 거기서이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오늘은 공주의

백제오감체험관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웅진백제 역사관

바로 옆에 있는데요!!

tjdl-story.tistory.com/m/35

웅진백제역사관 _ 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가기전 꼭 가볼곳

웅진백제역사관은 초등학생 이후 아이들부터

관람이 용이할듯하구요

 

초등학생 저학년과

유치원생이라면

백제오감체험관은 필수로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만지며

백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인데요

 

말그대로 오감을 자극하는 곳이었어요

 

지하 1층부터 1층, 2층까지 다양한 체험관들이 있어요

 

먼저 로비에 들어가면

"전파의 창"

이라는 관이 나옵니다

 

바닷길을 열어 이웃 국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했던 백제!!의 이야기를

목판화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더라구요

 

 

한 3분 이내여서 짧게 집중해서

보고 나오면 될듯하더라구요

 

그리고 로비 벽면에 아주 큰

멀티미디어 시설이 있는데요 

바로

"공감의 창"

입니다

 

이야기를 남기고 소리와 터치로

패널에 색상을 입히고

체험관에서 찍은 사진을

남길 수있더라구여

 

그리고 1층에서 가장 메인 체험관!!

"창조의 창"

입니다!!

 

방 외부부터

웅진시대의 왕들의 연대와 움직이는 미니 말들이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공산성 거리를 거닐며

백제인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여행인데요

그림에 색칠을 하고 

스캐닝을 하면 그림이 화면으로 날아간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체험할듯해요~

 

그리고 이 그림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체험도 가능한데요

 

위의

"비밀의 창"

에서 야광 스탬프를 찍으면

또 새롭게 보이지용~~

 

그리고 옆으로 돌아가게 되면

"교류의 창"

방이 나오는데요

 

백제의 해군이 되어

인터렉티브로

볼풀 게임을 즐기면서

웅진백제의 해양교류의 역사도 배울 수가 있어요~~

 

또한

"놀이의 창"

에서는 

 

다양한 탁본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백제인의

탁월한 미적 감각을 배워보는 시간이죠~~^^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게 되면

백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미마지 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미마지는 역사에

한류를 최초로 전파한 인물로 나와있어요~~^^

 

백제 기악으로 사용되었을 거라는 설이 있는데요

일본에서 크게 활약을 하셨지요~

 

그리고 마지막 책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쉼터까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것 같죠???

 

정말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백제오감체험관!!

 

아직 안 가신 가족이 있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얼른 다녀오세요~~^^

 

1층 밖에는 커피숍도 있어서

어머님들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오늘의

거기서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