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 거기서이 쉰 아홉번째 이야기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관에 대해 포스팅으로 하려고 해요~ 지난 봄에 다녀오고 이제야 올리는 이 게으름을 어찌 할까요.. 코로나로 인하여 입구 방역을 통과하며 입장을 하고 있답니다! 상단에 아기자기한 경주박물관의 캐릭터들!!! 상설전시관을 가장 먼저 들어가봅니다! 사실 전시관입구는 조금 심심하긴해요~ 경주는 많은 건물들이 신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약간 의외였어요 입구에 들어서니 "신라로의 초대" 라는 문구가 반겨줍니다! 덕업일신 망라사방 신라는 현대와 끊임없이 만나고 있다. 경주 시내에 산재한 커다란 능묘들은 고대의 죽음과 연재의 삶이 공존하는 경주 특유의 도시 구조를 보여줍니다. 덕업일신은 바로 변화와 혁신이며 망라사방은 세계화 또는 글로벌리제이션에 다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