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 돌을 다스리다 _ 국립부여박물관
# 83. 거기서이
팔십삼번째 이야기!!
오늘은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바로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전
입니다!!
기획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2022년 5월 8일까지니
부여가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처음 들어가면
대형포스터에
석공들이
작업하는 영상으로 입구가
이루어져있어요
영상을 보면
석공들이 좀 작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
가장 먼저
백제인 돌을 조각하다
라는 주제로
전시가 시작이 된답니다!
돌은
초기 인류가 찾은 도구의 소재인데요
주변에서 쉽게 발견되고 변치않는 소재이죠
백제시기에도
돌을 가공하여 만든 작품들이
지금까지 변치않는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을
이번 전시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는것 같아요
1948년 관북리 도로변에서 발견되었다고해요
아주 정갈한 글씨체로
가로세로 정간을 나누어
한글자씩 음각으로 세겨 넣었답니다
돌로 조각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중!!
거기서이가 많이 들어봤던!!!
부여사택지적비
입니다!!
그리고 전시 중앙에
대형 조각이~~~
예산 화진리 석조사면불상이예요
말그대로 4면에 불상이 조각되어있어요~
신기신기!!!
작은 불상들도 있구용
글에 보면
변치 않는 것은 바위뿐인가 하노라…
왠지 서글픈 느낌은..
거기서이 느낌뿐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트패널의 불상들!!!
그리고 전시 마지막에
에필로그가 있는데요
인상적이어서
적어봅니다!!
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백제가 남긴
돌로 만든 문화재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도 둘러보면서 백제가 남긴
다양한 돌로만든 문화재를 찾아볼까요???
거기서이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