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사 1970 (뽕다방) _ 무주까페
#7. 거기서이 일곱 번째 이야기!
전북 무주를 다녀왔어요~
무주하면
반딧불과 태권도가 유명하잖아요!
그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은데
하나씩 소개해드릴까 해요
오늘은!!
전북제사 1970입니다!!
저도 찾아보다가 전북제사??
내가 아는 제사(祭祀)는
고인을 추모하는 의식인데???
근데 알고 보니
제사(製絲)
실을 만드는 공장이었어요~~~
아핫!!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고고!!!
전북제사1970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으스스하죠???
사실 이곳은
1996년도에 폐업을 한 제사공장이었대요
기사에서 날만큼
무주의 골칫거리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무주여행의 가볼만한 곳으로
바뀌었답니다!!
"뽕"까페와 "데프콘1"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탈바꿈을 했는데
도시재생의 잘된 예가 아닐까 했어요
폐허의 모습이지만
더 멋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이곳은 개조가 되어서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ㅜㅜ
안녕...
어디를 다녀도 곳곳이
포토존이 되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뽕다방"
누에가 먹는 뽕잎을 따서 뽕다방이란
이름을 지은듯한데~~
너무 예쁘죠??
그냥 방치되었다면
흉물이었을 이곳이
이렇게 예쁘고 특별한 곳으로
탈바꿈되었다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내부도 너무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생각보다 넓은 내부 공간이예요
그리고 이곳의 명물들이 있답니다!!!!!
바로 골든리트리버와, 흑구, 많은 고양이들~~~
(흑구는 늦게 봐서 사진이 없네요 ㅜ)
입구에 들어가자마
저 멀리서 리트리버가 슬금슬금 다가와서
바로 옆에 툭 앉아주구요(빨리 사진찍으라는듯 ㅋ)
그리고 아기 냥이들이
막뛰어와서 애교를 부린답니다!!
어딜 가든 쫒아오는 바람에
정신을 잃게 만드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무주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 들러볼 곳!!!
분위기도 좋고!!
카페 음료도 맛있구요
포토존도 너무 많아서
둘러보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다 둘러보지 못했다는 ㅠㅠ
또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거기서이
일곱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