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백제 웅진기 최초의 사찰 _ 대통사지 (공주 반죽동)
# 75. 거기서이
칠십오번째 이야기!!
오늘은
공주
웅진백제 시기의
최초의 사찰로 기록되어있는
대통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18년에
공주 반죽동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서
수만점의 기와 및 소조불,
'大通’명 인장와 등
대통사 흔적이 확인되기 시작되었답니다.
이 후에
문화재청에서는 유적이 확인된
반죽동 197-4번지, 204-1번지, 205-1번지, 176번지에 대해
현지보존(복토 후 원형보존) 통보가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은
197-4번지, 204-1번지. 205-1번지가
정비설계를 통해서
예쁜 가든형태의 전시,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한
이야기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발굴조사 후
모습이예요
거의 공터로 남아있어서 그냥 지나다니면 아무도 모르는..
그런 공간 이었는데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먼저 204-1 , 205-1번지 구간입니다!!!
대통사지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들이 패널로 전시가 되어있구요
의자들이 있어서
쉼터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포토존도 있는데
역사적이라고 올드하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곳곳에 의자들이 있어서
마을주민분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랑받을것 같아요~~
그리고 197-4번지!!!
이곳에서
폐기와가 굉장히 많이 발굴되었대요~
그래서
가운데 보이는
기와 발굴터를 복원하고
주변으로 의자들을 놓아서
쉼터공간으로 바꾸었어요~
특히 이공간에서
맘에 드는부분이
벽면인데요~
벽면에
기와 와 (瓦)를 활용해서 예쁜 글귀들로
포토존의 역할까지!!!!
반죽동에
역사를 가지고
현대식으로
예쁘게 표현한것같아요~
특히
전과 후를 비교하면 더 와닿지요?
역사적인 지역과 장소를
그냥 두지않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할듯합니다!
모두
웅진기의
최초의 사찰인 대통사의
추정지에
잠시 쉼을 떠나보아요~~
거기서이
오늘의
이야기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