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_탑건 매버릭 톰크루즈
# 103. 거기서이
백삼번째 이야기!!!
톰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입니다!!!
사실 개봉한지 좀 된 영화인데요~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다보니
미루고 미루다
추석연휴에 봤네요!!
주변에서 두번본 사람도 있고
너무 재밌다고 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관람했습니다!!
대작은 영화관에서 봐야죠!!!
우선
서이 평점은
⭐️⭐️⭐️⭐️
입니다!!!
두번 보진 않을듯하여
별하나 뺐어요
하지만 극장에서 봐야하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몰입도와 스케일이 확실히 달라요!!
영화를 보면서
이건 톰 크루즈를 위한 영화구나!!
싶을정도로
너무 멋있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너무 잘 끌고 가서
지루하지 않고 그저 감탄만 나왔어요
줄거리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동료애와
그리고 부성애?? 아닌 부성애까지!!
살짝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는데요
파일럿당시 윙백의 친구 ’구스’
를 사고로 잃고
그의 아들인 루스터를
보는 마음이 짠했습니다!!
특히
루스터를 절대 파일럿을 시키지말아달라했던
루스터의 어머니의 약속때문에
미움을 받는 매버릭의 맘이 너무너무
이해가 갔어요 ㅠㅠ
그래도 마지막 비행을 나갈때
당연히
루스터를 윙백으로 픽!!!
구출장면과 탈출장면은 감동이었습니다!!!
비행씬은 진짜
제몸이 같이 움직이고 있었어요~~
또 한명의
주인공!!
행맨!!!
사실 처음엔 너무 얄밉기도 했는데
마지막 적군 비행기를 격추시킬땐
환호가!!!!
유후!!
너무 멋있었답니다!!
한명의 배우가
다들 제몫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사랑이 빠지면 섭섭하죠!!!
제니퍼 코넬리 입니다!!!
중년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더 매력적이었어요~~
탑건!! 매버릭!!
영화관에서 보길 강추합니다!!!
아마 손에 땀을 쥐고
보게되는 영화일 꺼예요~~
거기서이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