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_독립관 (3.1절 기념_독립운동)

# 85. 거기서이
팔십오번째 이야기!!!

오늘은 3월 1일!!
우리에겐 3.1절로
기억되는 날이지요

3.1절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경일로 지정되어있답니다

그런기념으로!!

오늘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해
포스팅할께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안동에 위치해있어요~

굉장히 한적하더라구요
넓은 잔디밭이 있고
기념관도 생각보다 컸어요

광장에는 기념비가 있었는데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전시관은 크게 2곳으로 되어있어요~
독립관과 의열관인데요
먼저
독립관을 소개해드릴께요

독립관에 들어가면
로비에 기념품 샵과 까페가 있답니다~

굿즈가 독특한 제품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전시관으로 들어가볼께요~

입구부터
붉은색이
전쟁을 표현한듯했어요

독립운동의 연대별 내용들과
경북의 독립운동에 대해
지역별로 안내가 되어있답니다

정말 많은 지역에서
독립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독립의 불씨!!!

손을 넣고 체험하는 영상존?? 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손에 불씨와 태극기가 보이시죵??

그리고
목숨 던져 일제에 맞선
경북의 자정순국자분들응 기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많은 독립운동기념관들이나
전쟁전시관들에서
보이는 고문 체험인데요

벽관 체험이예요
정말 좁은곳에 사람을 감금해서
고문하는 곳인데
너무 잔인하죠 ㅠㅠ

이런 고통속에서도
우리는
독립의 열망을 키워왔죠!!

작은 방에서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만드는
모형은
괜시리 뭉클했어요

독립청원의거!!

거기서이도 서명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알게된
권오철 독립운동가분 이야기입니다

권오설 선생님은 3.1운동 참가 이후
고향인 안동에서 학습강습소를 조직하여
교육운동에 힘을 쏟았으며,
농민운동을 전개했다고 해요

그리고 6.10만세운동의
모든 계획과 추진을 주도했고,
만세시위 때 사용하기 위한 ‘격고문’과
그 밖의 전단 등을 직접 작성했구요

6.10만세운동 관련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출옥을 며칠 앞둔 1930년 4월 17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했다고합니다

그 후 일제의 강압과 감시로 위에 보이는
철관에 그대로 묻히셨대요

그리고 78년만에
철관에서 벗어났는데요

이제 편히 눈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거기서이
이야기는 독립관에 대해
이야기해드렸는데요
이어서 의열관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_ 의열관 ( with 안동 길안 골부리) - https://tjdl-story.tistory.com/m/87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_ 의열관 ( with 안동 길안 골부리)

오늘이야기는
여기서
이만